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1일차,동숲일기

동숲일기 1일차......

어제 늦게 도착하여 기본텐트만 치고 그만한상태 여서 다시 로긴하니 낚싯대를 만들어야한다고 나온다
물고기를 잡기위해 엉성한 낚싯대 완성~~~ㅋㅋㅋ낚싯대를 만들기 위해 나무가지를 열심히 주워야한다는건 안비밀...
그외에 잡초를 주워다 안내소에가져가면 돈으로 바꿔주기도 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된다
역쉬 동숲은 내취향이었다는...^^

제일 처음 잡은 물고기...전갱이인데...잡는법을 몰라서 검색해서 확인하니 톡톡 거릴때는 입질이어서 안되고 찌가 쑥 들어갈때 A를 누르면 물고기를 진짜 잡는 진동도 느껴지면 잡아올려진다...ㅋㅋ은근 재미지네...

두번째로는 가자미~~~4종류를 잡아다 너굴씨한테 줘야 부엉씨가 온다니 열심히 잡아야한다

생멸치도 잡고

농어까지 잡았당~~~
안내소로 가서 너굴씨한테 전달하니 부엉씨가 조만간 온다고하니 화석도 찾으러가볼수 있겠네요...

돌도 줍고 이것저것 주워서 안내소에있는 너굴씨DIY 작업대에서 엉성한도끼를 완성했다...목재나 돌이
필요할때 써야하는거랍니다...

곤충도 잡아야 한다고 하니 엉성한 잠자리채도 완성...ㅋㅋㅋ
이것저것 만들고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해오고.....실상에서 하라면 못하겠지만 동숲에서는 재미있게 할수있다

밑에 있는 사진을 보면 빈깡통을 낚시로 잡았는데
그거와 잡초가 있으면 다육식물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부엉씨의 텐트자리를 마련하라는 너굴씨의 오더에 넓을곳을 첮아서 잡초를 제거후 텐트위치로 선정함...
오늘할일끝...
근데 동숲에는 먹는건 없는건가???
검색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11월4일 오늘의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