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가볼만한곳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나카스 포장마차거리,케널시티 분수쇼

하카타역에서 모모치 해변으로 가니 후쿠오카 타워가 먼저 나왔어요...

버스정류장에 내리니 바로 후쿠오카 타워가 보였어요...

후쿠오카타워를 올라갈수 있는 입구에요...

날씨가 좋았음 올라갔을텐데....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타워 올라가는건 다음에 하기로 하고 패스했어요^^

날씨가 별로 이니 사람이 없네요....ㅠ.ㅠ

하늘에 구름이 너무 많아요...ㅠ.ㅠ

후쿠오카타워 뒷편에 모모치해변이 있었어요...

날씨가 습하고 덥고 흐리니 사람이 많진않았어요...

해변가에 바로 리조트 같은것도 있고 레스토랑같은곳도 펍 같이 간단하게 술을 마실수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해가 지는 노을을 보고싶었는데...시간도 너무 많이 남았고...

구름이 많아서 ...그리고 너무 습해서 패스했어요..

모모치해변에서 나와서 다시 후쿠오카 타워쪽으로 버스타려고 가는중 발견한 카메라에요...

카메라 모형위에 보이는 거치대에 올리고 사진을 찍는거더라구요...^^

저희부부 얼굴을 가리고 올렸는데 이렇게 후쿠오카 타워가 잘나오게 찍을수 있는 셀프 포토스팟이네요...^^

후쿠오카 타워에서 나카스 포장마차거리로 가려고 내렸는데...운치있는 건물이 있어서 찍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좀 걸었는데...구글지도랑 쌈해가며 찾아가다보니 해가 지고 있네요...^^

나카스포장마차거리까지 가는도중 만난 이쁜노을

걷다보니 어느새 나카스 포장마차거리에 도착했어요..

유튜브에서 봤을때는 나카스 포장마차거리가 굉장히 커보였는데....화면빨이었나봐요...

생각보다는 짧은 코스였구요...

포장마차 야타이라고 하죠???

그것도 많지않네요...

금요일인데...음....

포장마차거리를 걷다보니 노을이 없어지기전에 한컷더 찍었어요...^^

제가 가보고싶다고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규모가 작아서 좀 아쉬웠구요...

풍류를 즐기는 느낌이 아닌 그냥 빨리 먹고 일어나야하는 분위기라 그냥 패스했어요...

야타이에서 생맥 한잔 먹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뭔가 있긴 하지만 저의 흥미는 이미 떨어진 상태라 다 그냥 패스했어요....ㅋㅋ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끝까지 걸으니 갑자기 캐널시티가 나왔어요...^^

저희는 숙소가 하카타역 근처라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캐널시티에 왔으니 한번 들어가보자 싶었어요...

캐널시티는 쇼핑몰이다보니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건담이 있어서 찍어봤구요...

마침 분수쇼가 시작되어 구경 잘했네요...^^

타이밍이 아주 쥑였어요...^^

구경하느라 촬영이 끝에 됐네요...

캐널시티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분수쇼 시간 알아두셨다가 구경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공연시간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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