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가장 아름다운 사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박2일 부산 여행이지만 가볼만한곳은 빼놓지 않았는데요...

토요일 아침 비행기 타고 도착후 바로 갔던 해동용궁사 소개할게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86 해동용궁사

연중무휴 매일 04:30~20:30

워낙 유명한곳이다보니 사람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용궁사 입구 입니다...

용궁사 두번째 방문인데 이런글귀와 가사가 써있는지는 이번에 첨 봤네요...

작년에 부처님 오신날 근처에 방문해서 사람이 엄청나서 구격못한곳이 더 많더라구요...^^

해동용궁사 라고  입구 문에 있는 글씨에요...^^

산 아래에서 바닷가 해안가로 내려가는 구조라서 다른 사찰들과는 좀 다른구조입니다...

계단이 좀 많은편이라 노약자분들은 힘드실듯합니다...

저 아래 앞에있는게 용궁사인데요...

사람이 사람이.....기차처럼 다 붙어서 움직였어요...

여기는 용궁사 바로앞 다리옆에 있는곳인데요..

용궁사가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잘이라고 해서 여기서 동전을 엄청 던지시더라구요...

저흰 사람 많아서  다 통과했어요...

저흰 4월 마지막주말에 방문했는데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이 5월이라 연들이 없을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어서 파도가 위까지 흩날리더구요...

예전에 속초쪽으로 갈때는 낙산사를 꼭 들렸었는데요...

부산에 오면 꼭 해동용궁사를 들린답니다...^^

저도 용띠거든요...^^

저희가 방문한날이 부산에 황사가 엄청 심한 날이었는데...

해안가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그나마 하늘이 이쁘게 나왔어요...^^

꼭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그래서 그런지 여러기지 기도 드리는 방법들이 있었어요...

전 대웅전에 들어가서 시주를 조금하고 108배는 아니지만 기도 드리면서 절하고 나왔어요..

나름 저의 의식이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답게 엄청 크고 웅장하진않지만...한번보면 시선을 빼앗기는 그런 사찰이에요..

전 서울에 살지만 부산에 산다면 새해일출을 여기서 보고싶네요...^^

용궁사의 용....꼭 찍어줘야죠...^^

ㅎㅎㅎ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내려오죠???

 

여기는 해동용궁사에서 나오면 있는 이디야에요..

1층엔 오더만 받구요...2층에 자리가 있어요..여긴 야외테라스에요...

앉아서 바람도 쐬고 바다도 보기에 딱인듯해요...^^

이지야를 지나서 더 나가다보면 딸기모찌집이 있는데요...

티비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나왔던 곳이라고 하네요...^^

저사람들이 용궁사를 방문후 먹었던 곳으로 저도 기억하는데요....

저희신랑 갑자기 모찌말고 탕후루를 먹겠다고....ㅋㅋㅋ

엄청 달고달고달고....ㅋㅋㅋ

모찌먹을껄 후회했답니다..

해동용궁사입구에는 먹거리 볼꺼리도 아주 많답니다..

부산에 방문하시면 꼭 해동용궁사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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